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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가 오바마에 대접한 술, 한국인 취하게 한 사케 비밀 유료 전용
「 ⑤ 한국을 취하게 하는 니혼 사케 닷사이 」 한‧일 간 음식문화 교류는 정치‧외교 문제와 별개로 꾸준히 확대돼 왔다. 특히 일본에서 ‘니혼슈’ 또는 ‘니혼 사케’로 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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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고기 안심, 부드러운 식감 살리고 감칠맛 더하는 중식 비법 [쿠킹]
가정의 달 5월이다.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는 법.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라면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주목받는 소고기는 어떨까. 특히 육우(肉牛)는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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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사람] 대상 영업본부장 권종숙씨
공장의 임시직 근로자로 출발해 식품 종합메이커인 미원(현 대상)영업본부장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권종숙(權鍾淑.63)씨가 최근 '쓴맛.단맛.감칠맛이 영업 안에 있더라' 는 3백여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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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첫 국산 조미료 ‘미원’만든 1세대 기업인
국산 조미료 ‘미원’을 만든 임대홍(사진) 대상그룹 창업주가 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. 96세.대표적인 ‘1세대 기업인’인 고인은 직접 일본에서 배워온 기술로 만든 조미료 하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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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 살리고 멋도 내고 신통방통한 ‘한 방울’
요즘은 채널을 어디로 돌려봐도 요리 프로그램이 대세다. 요리사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뿐 아니라, 연예인을 앞세워 이들이 직접 요리를 하게 하거나 ‘먹방(먹는 방송)’을 보여주는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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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에 길든 입맛 韓 최초 MSG로 '독립'…화학조미료 아니었네
일제시대 때 한국인의 입맛을 장악했던 일본 아지노모토 조미료 광고. 굶주린 시절 아지노모토가 선사한 감칠맛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. 사진 (주)대상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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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캠핑 즐겁게 해주는 요리
겨울 캠핑은 여름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. 텐트 안에 난로를 켜고 둘러 앉아 고구마를 구워 먹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신다. 아침에 텐트 위에 소복하게 쌓인 흰 눈은 겨울정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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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"미원 한 꼬집으로 소 한 마리를 살렸다" … 톡톡 튀는 광고캠페인 화제 만발
━ 대상 미원의 감칠맛을 강조한 신규 광고캠페인 ‘미원: 기적의 한 꼬집’은 ‘소’와 ‘닭’ 두 버전으로 제작됐다. 강남역 옥외 광고. [사진 대상] 미원은 사탕수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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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아이돌 모델, 팝업스토어…미원, 젊은 입맛 유혹
올해로 60주년을 맞은 미원은 젊은 세대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. [사진 대상]미원은 발효미원 신제품 출시, 팝업스토어 밥집미원 운영, ‘픽 미원’ 광고 등을 통해 젊은 세대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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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원, 45년만에 포장.디자인 바꿔
조미료의 대명사로 불려온 장수상품 ‘미원’이 반세기만에 옷을 갈아입는다. 대상㈜은 지난 1956년에 처음 나온 미원의 포장과 디자인·성분을 45년만에 새롭게 바꿔 ‘감칠맛 나는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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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MSG=화학조미료’ 오명, 20여년 만에 벗었다
대표적인 MSG로 꼽히는 대상의 미원 광고. 미원은 요즘 젊은 세대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화학조미료 등으로 불리며 건강에 해롭다는 오해를 받아온 MSG가 2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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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원, 45년만에 포장.디자인 바꿔
조미료의 대명사로 불려온 장수상품 ‘미원’이 반세기만에 옷을 갈아입는다. 대상㈜은 지난 1956년에 처음 나온 미원의 포장과 디자인·성분을 45년만에 새롭게 바꿔 ‘감칠맛 나는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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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미원 광고와 국감장 고양이
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간만에 허를 찌르는 광고다. “우리는 오늘 닭 100마리를 살렸다” “소 한 마리를 살렸다”라는 새 미원 광고 말이다. MSG 조미료 100g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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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kg 가볍게 뺐죠···'팔로워 41만' 옥주부 정종철의 감량 비결
━ 제2 전성기 맞은 희극인 정종철 ‘옥주부’ 정종철씨의 집 주방. 월넛 벽 선반, 나무 도마 등도 모두 직접 만들었다. 전민규 기자 ‘디지털 2021년 4월 글로벌 현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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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MZ세대 겨냥 스페셜패키지 ‘흥미원’출시
미원 스페셜패키지 ‘흥미원’은 10~12월 3개월간 판매된다. [사진 대상㈜] 대상㈜이 MZ세대를 겨냥한 미원 마케팅을 잇달아 전개하고 있다. 이를 통해 MZ세대의 미원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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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가 추천하는 알뜰 요리 재료
올 한가위는 유난히 지갑 열기가 두렵다. 잦은 비와 폭염, 태풍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줄어 물가가 대폭 올라서다. 차례상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가족과 손님을 위한 요리다. 오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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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뜰하게 준비하는 명절 손님상
● 수삼너비아니생채 - 박준희 교육팀장(궁중음식 연구원) “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가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건강 요리죠. 집집마다 냉장고에 넣어둔 다양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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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복날이 왔다', 특급 보양식 7선
13일, 오늘은 초복이다. 태풍의 영향으로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비가 내려 습하고 꿉꿉하다. 이럴 때일수록 먹을 것을 잘 챙겨야 한다. 맛도 있고 영양가도 가득한 복날 음식을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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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대상 ‘밥집 미원’ 문 열어
대상㈜가 ‘발효미원’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홍대 삼거리포차 맞은편에서 팝업 스토어 ‘밥집 미원’을 운영한다. 대상 소속 요리사가 발효미원으로 감칠맛을 더한 국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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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옥주부’ 팔로워 41만명…“주부의 마음으로 소통하죠”
━ 제2 전성기 맞은 희극인 정종철 ‘옥주부’ 정종철씨의 집 주방. 월넛 벽 선반, 나무 도마 등도 모두 직접 만들었다. 전민규 기자 ‘디지털 2021년 4월 글로벌 현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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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에 없어서는 안될 조미료 간장 고르기
간장 한병 사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. 간장이 지난해 유해파동을 계기로 부쩍 고급화.다양화돼 주부들조차 식품코너앞에서 한참을 고민하기 일쑤. 현재 상품화돼 나와 있는 간장은 공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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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징대에 한국요리교실 여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
“진정한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는 외국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맛을 창조해야 한다. ‘맛의 블루오션(blue ocean: 미개척시장) 찾기’가 필요하다.” 샘표식품 박진선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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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처음 것이 좋은 것이여 … ‘ 브랜드 DNA’ 속속 선뵈다
진화하는 복고 열풍 최근 인기를 끄는 1980년대 테니스룩. 세련미를 더하고 로고를 크게 키웠다.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일차원적인 복고 트렌드가 한풀 꺾였다. 대신 브랜드의 전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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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래, 이 맛이야" 미원·미풍 금반지 전쟁 그시절 올까
━ [이슈 속으로] 유해 ‘화학조미료’ 오명 벗은 MSG 처음엔 ‘뱀가루’로 불렸다. 소고기 한 근을 넣고 끓여야 겨우 낼 법한 맛을 가루 한 숟갈로 해결할 수 있다니